충북에서 살다가 충남으로 이사 온지 6년이 되어 가는데
왜 충북 쪽에서 계속 문자가 오는걸까요?
제가 번호수신 동의를 한건지 확인도 안되구요
문자 오는 후보들에게마다 전화 할 수도 없고
1390번에 전화하니 제 위치에 근접한 선거관리위원회로 연결되니 통화할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 글을 남깁니다.
문자는 선거관리법에 저촉되지 않는거라 알고는 있지만
원하는 않는 문자를, 그것도 타 지역 예비후보들이 보내오니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뉴스에 보니, 국회의원들이나 예비후보들이 국민들의 핸드폰 번호를
불법으로 돈 주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봤습니다.
선거관리법에 저촉되지는 않지만 수신자에게도 수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주셨으면 합니다.
어디서 거부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