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고 있으며, 핸드폰 번호는 10년 넘게 동일한 번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9~12년 전에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번호를 다른사람이 ?다는게 의문임(010이 생기고 바로 만든 번호임)
8년전 전북 전주시에서 살았지만 그 이후에 쭉 서울에서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전남 광주나 제주도에서 계속 연락이 오는것에 대해 매우 불편하며, 전화 왔을때
물어보니 선관위에서 자료를 줘서 연락한다고 하는데 선관위에서는 어떻게 전화번호를 지역별로 정리했는지가 더 의문이네요. 일단 저에게 두번 이상 접촉했던 각 지역구 후보자들 이름 따로 리스트해놨습니다. 한번만 더 연락오면 신고하겠다고, 일단 신고할때 개인 사생활보호법에 의거 신고를 해도 되는지가 1차 질문이며, 2차 질문은 선관위에서 각 지역별 거주가 정보를 줄때 그 정보가 어디서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각 통신사들에게 자료 받아서 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일을 이렇게 불성실하게 선거준비를 하는게 매우 유감스럽네요.
제 번호가 타지역 후보자에게 넘어갈수 있는 상황은 2가지로 유추되네요.
1. 사설업체(해커 등)에 의뢰해서 받은 연락정보
2. 선관위에서 최신데이터를 전혀 관리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정관리
아무튼 매우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