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렇게 선거유세 소리가 큰 것은 처음 듣네요.
젊은 나도 일하다가 큰 유세방송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데 심장약한 노인네들은 얼마나 놀라시겠어요?
75살 어머니가 평화로운 토요일에 방안에 누워계시다가
갑자기 너무나 큰소리가 경기를 일으키셨어요.
평소에 심장이 부정맥이 있어서 심장활동이 불규칙적인데
갑자기 선거유세 소리에 놀라셔서 팔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눈물이 끊임없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말을 듣고 너무 화가 나서 알아보니 선거유세 소음은 규제하는 것이 없다고 그러다라구요.
아니 법이 없으면 맘대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줘도 됩니까?
선관위에서 이번 코로나 때문에 국민들이 피해보지않도록 안전 선거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밖에서는 남이야 피해가 있건 없건 자기만 알리면된다고 큰소리로 유세하며 국민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저질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큰소리로 유세해서 국민 건강을 해치는
선거유세 현장이 계속 생기지 않도록
잘 단속하여 주시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국민의 건강을 신경 안쓰는 선관위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