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갑 사전투표
4.11(토) 광주 북구갑 사전투표시 동사무소에서 일회용 장갑을 배부할 것이라 들었습니다.
그러나 투표당일 오전 11시쯤 투표를 하였으나 비닐장갑 없이 투표하였으며
심지어 지문인식을 위해 엄지손가락을 인식판위에 올렸습니다
감시관은 엄지손가락을 소독제로 닦으라는 언급도 없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은 순식간입니다 .그 장소에 확진자가 있을 가능성때문에 모두 거리를 두고(그나마도 잘 지켜지지않음) 마스크를 쓰고 소독제를 사용하라 권고하는건데 감시관은 멀뚱히 앉아만 있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조금은 화가 났습니다
물론 사용후 버려진 일회용 장갑이 보이긴 했으나 사용하지못한 이들도 다수라는 점을 상기시켜드립니다 지문인식후 생각없이 그냥 가려던 남편에게 엄지를 소독제로 닦으라 했습니다
본투표때는 참여자가 더 많을것을 대비해 정확하고 확실한 관리ㆍ감독ㆍ교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