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선관위 제출용 최종학력 증명을 발급받았습니다.
저는 86년도에 입학하여 93년도에 졸업하였습니다.
졸업증명서에는 '강남사회복지학교(4년재 대학인정) (졸업)이라고 쓰여있었고 (현)강남대학교 총장 직인이 찍혀있었습니다.
학교명은 89년도에 1차 '강남대학'으로 2차 94년도에 강남대학교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를 강남대학교에서 발급받고 있습니다.
한데 선거용 공보물에 '강남사회복지학교'라는 최종학교 학교명을 공보물에 실을경우 유권자들이 잘 모를뿐더러 동문회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에서는 없어진 학교로 됩니다.
하여 다른지역에서는 동문들이 강남대학교(구)강남사회복지학교 사회복지학과(졸)로 명함을 찍었다고 합니다.
명함과 공보물에 '강남사회복지학교(4년재 대학인정)이라고 표기해야 하는건지, 강남대학교(구:강남사회복지학교)라고 표기해야하는건지,(현)강남대학교라고 표기해도 무방한 건지 아니면 '강남대'라고 표기해도 무방한 것인지를 질의하고자 하는것입니다.
특히 명함의 경우 강남대학교(구)강남사회복지학교 사회복지학과(졸)로 표기할경우 문맥이 길어 약력소개에 지면상 어려움이 있는데 '강남대 사회복지학과(졸)로 표기해도 무방한 것인지를 묻고자 하오니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동문들 의견을 들으면 지역선관위마다 시각과 입장이 다른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중앙선관위에서 답을 내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