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는
다른 해에 비해 유권자들의 눈과 귀가 예비후보자들에게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앞서서 일한 많은 정치인들이 부정과 부패의 온상이 되었고
자기 배만 채우려는 모습이 결국 국민들을 분노케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예비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더불어 민주당 이홍천 과천시장예비후보자의 공약을 보니, ‘뭐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과천시 발전을 위한 7대 공약중 하나,
“가정 파탄과 중심상권 주차문제 등 다양한 민원제기의 중심에 있는 신천지 교회를 과천에서 추방 하겠다”
시장예비후보자의 발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이없는 표현인 ‘추방??’
무슨 근거로 이렇게 무모한 공약을 내신건지 궁금해지네요.
과천시민들은 추방당할 수 있으니 행동거지를 조심하셔야 하겠네요.
이홍천 예비후보자님께서는 대한민국의 헌법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 듯싶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1항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제 20조 2항에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라고
명백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교회를 과천교회연합회와 함께 외곽으로 추방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는데
과천에 살고 있는 시민들 모두가 교회연합회에 소속된 사람들인가 봅니다.
다른 종교를 가진 시민들과 무종교를 가진 시민들의 의견은 어디로 갔을까요?
또한 신천지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과천시민이 아닌 외곽시민인지...
정확한 답변을 해주십시오.
아직도 종교와 정치를 구분 짓지 못하고 선거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정종유착을 행하는 모습이라니
공명정대한 정치를 기대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전쟁을 치르듯 싸우는 것이 아니라 축제를 즐기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또한 '비방하고 헐뜯는 네거티브 선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이홍천 예배후보자님의 약속과 어긋나게
특정 종교(신천지)를 비방하고 헐뜯고 심지어 외곽으로 추방을 시킨다고 하는 무모한 발언,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까요?
'사이비이단 out' 이라는 피켓을 들고 행해지는 노이즈 마케팅식 공약은 어린아이의 수준으로 밖에는 봐지지 않는군요.
비방의 글을 속히 거두고 제대로 된 공약을 하시길 바라고 무모한 발언에 대해 즉시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