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소에서 본 일에 대한 문의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투표소에 줄지어 순번을 대기하고 있는데
한무리 중에 '자기 이름 못쓰시는분 손드세요'하며 이야기하기에 들었는데
제 앞에 계신분들이 아무래도 이지역 근처 복지재단환자들이었던듯 합니다.
투표하는 내내 투표안내봉사분들과 인솔하시는 분들따라 투표를 했고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도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기표소에 투표용지가 있는걸 안내자가 투표함에 넣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리곤 투표가 끝나고 투표자들한테 인솔자가 '주민증 저한테 주세요'하는소리도 들었습니다.
그상황 즉시 문의를 드렸어야 하는건데 바쁜마음에 그냥 나왔던게 후회스럽네요.
한두분도 아니고 단체로 왔고
의문인게
자기이름 못쓰는건 두번째 치고 어린애수준의 장애를 가졌다 하더라도
선거참여가 가능한 일인지?
이런게 공정한 선거가 맞는건지 의문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