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김기식의원이 후원금 질의 했을때 답변을 정확히 해 주었으면 국민들이 열망하던 금융개혁이 좌초되고 여야 정쟁으로 인한 국회가 정지된 이런 혼란한 일이 생기지 않았을거다.
첫째 너희들이 기존의 관행대로 대충 원론적인 답변을 해서 이 혼란을 야기시켰다. 즉 '해당 법인이나 단체의 규약에 따라 추가 출연하면 된다'라는 답변을 했고 김기식측에서는 너희들의 답변에 따라 처리했고 회계보고서를 제출했다.
둘째 회계보고서를 검토하고 위법사실을 발견할 책임이 있는 니들이 이를 방기함으로써 김기식의 후원금 처리가 적법하다는 믿음을 주었다.
결론은 니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한심하게 대충 처리해놓고 이제와서 위법이라고 판단하는 뒤통수를 쳤다. 그동안 두번이나 제대로 후원금에 대한 처리를 바로 잡을 수 있었다. 이런 한심한 업무 능력으로 니들이 공정한 선거를 관리할 수 있는지 그 능력이 심히 의심이 된다. 능력이 안되면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해마다 선거때면 너희들에게 문의를 하고 선거운동과 자금집행을 할텐데 물어볼때마다 결론이 다르면 누가 너희들을 신뢰할 수 있나? 기관의 신뢰와 위상을 너희 스스로 바닥으로 쳐 박은 것이다.
양심이 있다면 부끄러워 해야 한다.
전원 국민에게 사과하고 이번 결정에 관련된 인사들은 양심껏 사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