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중인 시민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 사거리(북가좌 119안전센터 및 기업은행 앞)에서 정확히 오전 8시부터 끊임없이 같은 노래를 같은 정당에서 사람이 미치도록
노래를 틀어대고 소리가 초반에 너무큰지 어떤 시민분께서 소리를 치며 소리좀 줄이라 말하니 아주 조~금 줄인 상황임에도
이정도 사운드면 최소 70db이상은 될겁니다.
주거지역이 밀집한 지역에서 준 콘서트장급 음량을 키워대다니요?
대형 콘서트장을 가도 메인하우스에서 콘솔을 만지는 엔지니어도 귀를 보호하기 위해 90db 이상의 음량을 안키우려고 노력합니다.
선거홍보라지만 상식이 있습니까?
현재 경찰청에서 공식답변 해주기로 선거운동시 음향 기준법이 전혀 없다고 답변을 하는데, 이건 심각한거 아닙니까?
같은 노래를 한 시간, 그것도 내가 원해서 듣는 것도 아닌 집에서 일방적으로 들리는 소음으로 인해 들리는 이 고통은 어떡합니까?
8시 초반에 노래를 틀었을 당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의 창문이 스피커 우퍼소리로 인해 미세하게 쿵쿵 흔들릴정도로 그만큼 컸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인 상황임에도 여전히 크구요.
주거지역이 밀집한 지역에서 선거운동할 때 노래재생시 음량의 크기를 소음측정기로 어느정도 조절한 후 홍보를 하라고 선관위에서 훈령을 내려주세요.
나라를 위한 선거라지만, 후보자에 대해 정이 있든 없든 홍보로 인해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