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동구 성수동에 살다 이미 몇년전 시흥시로 이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가 되면서 어떻게 제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성동구는 물론 현재 사는 시흥시, 심지어는 살아본 적도 없는 영동포구에서도 선거홍보문자 및 전화가 쇄도합니다. 뭐, 여기까진 그렇다고 치고요.
방금 성동구청장 장철환 후보 쪽에서 선거홍보 전화가 왔는데요...
갑자기 충성! 하더니 저는 이기자부대 일병 0 0 0입니다. 이러더라고요.. 여기까진 신종 보이스피싱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이 다음 저희 아버지인 장철환 후보가 어쩌구저쩌구 홍보를 하더군요.
여기서 하나! 물론 직업군인은 아니지만 현역병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지. 물론 휴가를 나와 녹음을 했다고 해도 이런 녹음은 부대 복귀 이후에 계속 홍보성으로 사용될테고요, 또한 이건 공익 목적이 아니라 개인의 일인데 이런 공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현역병은 부대장의 허가를 득하지 않고는 대외활동이 금지되어 있을텐데 말이죠. 선거법 해석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