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후보가 29일 사퇴하면서 무효표가 5만표 이상 발생했는데, 선관위가 유권자들에게 구두 또는 안내문으로 안내를 제대로 하지 않은 데 그 원인이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는 그 막중한 역할이 있는 데, 다분히 의도적으로 안내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특히, 사퇴로부터 본 투표일까지는 무려 6일이라는 시간이 있었는 데, 부산 시내 투표소에 안내문을 게시하지 못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해명을 부탁합니다.
부산 시장의 투표 결과 1,2위 표차는 2만 여 표로써, 사퇴 안내문을 게시하지 않은 것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사안이죠. 이러고도, 어찌 선관위가 공명정대한 투표관리를 했다고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