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신중동의 사전투표에서 1만8210명이 관내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 사전투표 인원수에 대해서 의혹을 품고 있습니다.
어떤 네티즌이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시간대별 투표율과 신중동의 선거인 수 10만6581명이라는 숫자를 근거로 시간대별 투표인원 수를 계산해 보았던 모양입니다.
박주현 변호사가 그것을 공개하였는데, 유투브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사전투표 선거인이 가장 많이 몰린 4월11일 16시~17시 사이에 1349명이 투표한 것으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시연회에서 명부 단말기로 신분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프린트하는 과정에 약 50초가 걸렸습니다.
이 동영상은 유투브 조갑제TV 채널에 '사전투표-봉인-회송의 전과정을 시연하다'에 올라와 있는데요,
8분8초~8분58초 구간에 나옵니다.
이 동영상을 근거로 계산하면, 명부 단말기로 신분을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과정은 50초가 걸리므로,
1대의 투표용지 발급 프린터는 시간당 72장의 투표용지를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신중동 사전투표소에서 관내용으로 배치된 투표용지 발급 프린터는 15대입니다.
72장 * 15대 = 1080 장/시간
네티즌이 계산하고 박주현 변호사가 공개한 1349명/시간과
중앙선관위가 시연한 동영상에 근거한 1080명/시간을 비교하면, 269명의 차이가 납니다.
계산상 최대 1080장을 발급할 수 있는데, 실제로 1349명이 발급을 받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신중동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 동영상에서 사전투표 과정을 보았고, 부정선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산상 최대 1080장을 발급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합니다.
즉, 1번 선거인이 명부 단말기로 신분을 확인하는 데에 25초가 걸리고,
1번 선거인이 한 걸음 걸어서 투표용지 프린터로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데에 25초가 걸리고,
1번 선거인이 한 걸음 걷는 순간에 2번 선거인이 명부 단말기로 신분을 확인하는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즉, 명부 단말기와 투표용지 프린터가 별개로 작동하면 1080장보다 2배 많은 투표용지를 발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천시 선관위를 방문하여 이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던졌고,
실제로 신분 확인 작업과 투표용지 발급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었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제 추측이 사실이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공식적인 답변이 아니라며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앙선관위가 이 부분을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명부 단말기와 투표용지 프린터가 별개로 동시에 작동하는 동영상 시연을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