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의경 복무를 하고 있는 대원입니다.
오늘 집회상황 근무를 마치고 소대 대원들과
오후 14시 30분경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러 갔습니다.
저희 의경 말고도
공군에서도 사전투표를 하려고 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줄 서는 곳에서 안내하는 안내원(40대 여성분으로 보임)분께서 공군 장병들과 저희들이 먼저 와서 줄을 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온 민간인들부터 투표하게끔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 여성 안내원 분에게 우리가 먼저 왔는데
왜 늦게 들여보내는지 이의를 제기했고,
안내원 분께서는 저희 의경이 줄을 서버리면 다른 민간인 투표권자 분들이 오래 기다린다며 일반인들은 우선적으로 들여보내도록 안내하고
저희들은 뒤로 보내 4열 종대로 세워 줄이 줄어들때마다 2명씩 끊어서 투표실로 들여보냈습니다.
공군 장병들이나 의무경찰 대원들이나 똑같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인데
먼저 온 순서에 맞게 줄을 서서 투표하는 것이 공평한 것 아닙니까?
6월 8일 14시 30분경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투표줄 안내하시던 안내원분께
군인하고 민간인을 차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