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백지구 생기며 입주해서 14년째 사는 동백주민입니다.
이번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 선거구 분할이 논의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동백지구는 19대 총선에서도 기흥구에 속해 있으나 게리멘더링으로 인해 처인구 국회의원을 뽑아 잃어버린 4년을 보낸 바 있습니다.
더 이상 동백지구 주민들은 정치논리로 인한 희생양이 되지 않길 원하고 있으며, 만약 주민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선거구 분할을 밀어 부친다면 9만 동백지구 주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상식적으로도 동백동으로 묶여 있는 곳을 1,2,3동에서 단지 선거를 위한 인구수를 위해 임의로 한 동만 빼서
다른 지역구에 묶어 선거를 진행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요?
이 이슈는 우리 동백지구뿐 아니라 인천 정라지구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동백 시민단체와 아파트 연합회를 주축으로 9만 동백주민들을 대표하여 선거구 쪼개기 반대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렸습니다.
이는 동백주민들의 성난 민심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첨부파일 참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 위원회는 이러한 동백주민들의 민심을 살피어
현재 논의되고 있는 선거구 분할 논의를 즉각 중단해 주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