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시각장애우 목소리 재능기부나 음악기부 등을 해 온 계기로 이번 경기 광주에서 열린 장애우의 날 행사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행사가 한창이던 중 갑자기 웅성웅성 뒤에서 이번 시의원 후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용량상 두 장에 넣었습니다. 순서대로 봐주시면 되겟습니다. 행사 부스 뒷쪽부터 스믈스믈 앞으로 전진하더니
중간에 행사가 진행중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객석까지 난입하여 명함을 돌리고 사진을 찍고 홍보를 시작하더군요.
사진에 보시면 알겟지만 전광판에는 청각장애우을 위한 수화안내와 다른 진행자께서 계속 행사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미 행사장은 선거 유세장이 되었고
급기야 이들은 무대에 섭니다.
인사 하고 박수 치고....
제가 오늘 다녀 온 곳이 장애우의 날 장애우를 위한 행사장 이었나요? 아니면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들의 행사를 이용한 시의원 후보자들의 유세장이었나요?
지금 이들은 이곳에서 갑질을 하고 있는것이 아닙니까?
아직 유세 기간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홍보 중요 하겟지요.
하지만 이렇게 편법과 갑질로 물든 경기 광주 시의원 예비후보들의 유세아닌 유세현장...
이들이 시의원이 된다면 과연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신들의 입장만 대변하게 될까요?
중앙 선관위 측에서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시어
공정하고 정직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