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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 세계관 속에 정치후원금이 있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다같이 보러 가볼까??
"옛날 어느 마을에 흥부와
놀부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제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재산을 남기게 되는데 이때 형인
놀부는 모든 재산을 독차지하고
흥부네 가족들을 내쫓았습니다."
"사실 흥부는 무과에 급제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집에서 쫓겨나 어려운 형편 때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였고,
그의 아이들은 하루하루
굶주림에 시달렸습니다."
"흥부는 식량이라도
구걸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놀부네 형님 집으로 갔지만 돌아오는 건
주걱으로 뺨을 맞는 것이었죠..."
아까운 쌀 ㅠ_ㅠ
"그렇게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온 흥부 앞에
정체 모를 엽전과 식량이 놓아져있었습니다!"
"이는 바로 흥부의 선한 인품을 알고
그를 후원하기 위해
이웃들이 모은 후원금이었죠!"
"흥부는 이웃들이 매일
조금씩 모은 후원금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열심히 시험준비를 한 결과
무과에 급제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성실히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야기 끄읏~!
보너스 컷 !
이런 상황을 본 놀부는 흥부에게
어떤 말을 했을까요?!
여러분도 같이 생각해보며
뒷 이야기를 떠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