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번호 변경을 클릭하시면 비밀번호 변경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30일 연장를 클릭하시면 30일 동안 메세지를 보지 않습니다.
선관위와 함께하는 IF..만약에! '점 복(卜)자가 각인된 기표용구가 없다면?'
현재는 투표할 때 점 복(卜)자가 각인된 기표용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투표할 때 사용하는 표준화된 기표용구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점 복(卜)자가 각인된 기표용구가 없다면, 유효표와 무효표의 구분이 애매해질 수 있어요!
"도장이 번져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지 모르겠네..."
현재 각인된 기표용구에는 점 복(卜)자가 새겨져 있는데 점 복(卜)자는 비대칭이기 때문에 투표지를 접었을 때 다른 곳에 번지더라도 유효표와 무효표 구분이 쉽습니다.
또한 개인 도장, 서명 등으로 투표할 경우 그 사람이 어느 후보자에게 투표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무효표에 해당합니다.
"엇! 이건 옆집 아저씨 성함인데! 그 아저씨는 ★후보에게 투표하신 건가?"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는 점 복(卜)자가 각인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유효표와 무효표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있어요!
*거소투표의 경우 정규의 기표용구가 아닌 '○'같은 물형 등으로 기표한 것은 인정
기표소 내에 비치되어 있는 기표용구로 소중한 한 표를 올바르게 행사해보아요~!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