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아카데미

[FIND porject] 이제 집으로 가자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6-10-04











해 뜨는 저 땅끝 너머에 내 집이 있다..

동구 밖 전봇대가 두팔 벌려 맞아주던 그곳

동구 밖 전봇대가 두 팔 벌려 맞아주던 그곳

은행나무 그늘이 시원한 산바람을 데려와주던 곳

학교에서 돌아오면 밥 짓는 냄새가 포근하게 감싸주던 내 집

봄이 되면 앞마당에 민들레가 소복이 피어오르고

여름이면 능소화가 붉은 입술로 유혹하던 곳

어험!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던 아버지가 보고 싶다.

이제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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