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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제18대 대선 투‧개표 보안자문위원회의 개최
  •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12-08-01

중앙선관위, 제18대 대선 투·개표 보안자문위원회의 개최

= 각 정당 추천 인사 및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 등으로 보안자문위원 위촉 =
= 투·개표관리의 공정성·신뢰성 확보 기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개표관리의 신뢰성과 안정성에 관한 자문을 받기 위하여「보안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그 첫 회의를 오는 8월 3일 과천 중앙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처음으로 설치한「보안자문위원회」는 투표·개표사무에 사용되는 선거장비와 정보시스템의 보안체계를 평가·검증하고, 보안과 관련한 기술적·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보안자문위원회」위원으로는 전하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진선미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상규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문정림 선진통일당 국회의원, 김동주 고려대 교수,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고계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 총 9명이며, 주요 정당과 정보기술 관련 학회 및 공공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위촉되었다.

   이날 회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사용할 투표지분류기, 선상투표용 쉴드팩스 등 선거장비와 투·개표집계시스템 등 선거정보시스템의 시연과 보안체계에 관한 토의 및 자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투표·개표관리의 보안체계에 대한 「보안자문위원회」의 평가와 검증 결과를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며, 아울러 투표․개표관리 지침․매뉴얼을 정비하고 투표․개표사무인력의 교육․훈련을 강화하는 등 이번 선거에서 한 치의 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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