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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태)는 지난 6월 2일 실시한 제5회 지방선거의 성별․연령별․지역별 투표율을 조사․분석한 결과 제4회 지방선거에 비해 30대 이하의 연령층의 투표율은 상승하였으나 40대 이상의 투표율은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13,388개 투표구 중 1,407개 투표구의 유권자 4,033,027명(전체 선거인수의 10.4%)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실제투표율(54.5%)과 표본조사투표율(54.9)과의 오차는 +0.4%이다.
성별 전체 선거인수는 여자가 50.7%(19,701,908명), 남자가 49.3%(19,149,251명)로 여성 유권자가 55만여명 더 많았음에도, 조사한 실제 투표율은 남자 55.1%, 여자 54.7%로 오히려 남자투표율이 0.4%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 4회 지방선거 남녀 투표율 차이와 같았다.
연령대별 전체 선거인수 비율은 40대가 가장 많은 22.4%, 그 다음이 30대 21.4%, 60세 이상 19.4%, 20대 17.9%, 50대 17.2%, 19세 1.7%순이었으며, 조사한 연령대별 투표자수 비율은 60세 이상 24.7%, 40대 22.5%, 50대 20.2%, 30대 17.7%, 20대 13.4%, 19세 1.5%순으로 나타나 전체 선거인수 비율은 40대가 많으나 실제 투표자수 비율은 60세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투표율은 60세 이상 69.3%, 50대 64.1%, 40대 55.0%, 30대 후반(35~39세) 50.0%, 19세 47.4%, 20대 전반(20~24세) 45.8%, 30대 전반(30~34세) 41.9%, 20대 후반(25~29세) 37.1% 순으로 나타났으며, 20대 후반부터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투표율도 높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또한, 19세의 투표율이 20대나 30대 전반의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선거권이 부여된 19세의 투표율은 당시의 37.9%보다 9.5%나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30대 이하의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 40대 이상 투표율은 하락 하였으며, 특히 50대의 투표율은 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대 전반이 20대 후반보다 투표율이 높은 것은 군복무자의 부재자투표 투표율이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선거의 연령대별 투표율 변화≫

또한, 행정구역별 투표율을 보면 면지역 66.5%, 읍지역 60.6%, 중소도시 54.2%, 특별시 53.8%, 광역시 50.2%순으로 면지역의 경우 2000년 이후 각종선거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임기만료 선거로서는 선거권이 처음 부여된 지방자치단체의 국내거소신고인명부에 올라 있는 재외국민의 투표율은 11.8%이며, 남자는 13.2%, 여자는 10.8%를 나타났고, 국내에서 일정기간 체류하여 선거권이 있는 외국인의 투표율은 35.2%이며, 남자는 28.5%, 여자는 40.4%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이번 조사결과를 앞으로 실시할 각종선거의 투표율 제고 및 선거관련 제반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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