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과 독도, 남북출입사무소에서도 부재자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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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담당관실
등록일
2008-04-0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선거사상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하는 한편,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도 독도 거주자와 개성공단, 금강산 체류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별도의 부재자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3일과 4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에 설치되는 부재자투표소에서는 영종도에 거주하는 군인·경찰공무원, 공항관계자, 국·내외 항공사 직원 등 2만 여명을 비롯하여 부재자신고를 마치고 이 기간 중 인천공항을 이용하여 출국하는 유권자들이 투표하게 된다.
또한, 4월 3일 오전 10시부터는 독도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이미 부재자신고를 마친 거주민과 경비대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함 근무대원 등 모두 80여명이 투표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또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체류하고 있는 유권자를 위해 경기 파주시 군내면의 남북출입사무소와 강원 고성군 사천면에 있는 남북출입사무소에도 4월 3일 하루 동안 각각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
개성공단 근무자 290여명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강산 체류자 70여명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투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선관위는 부재자신고인수가 2,000인 미만으로 설치요건에는 미달되지만 지리·교통 등 부득이한 사유로 부재자투표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광대, 대구대 등 3개 대학에도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병원, 교도소·구치소, 요양소·수용소 등의 기관이나 시설에서 운영하는 107곳과 선관위가 구·시·군청 사무실 등에 설치하는 403곳 등 총 510곳에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되며, 4월 3일과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부재자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담당부서: 공보과 / 02-3294-1006
- 홈페이지 관련 인터넷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