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원활한 투표관리 준비 착착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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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담당관실
등록일
2007-12-17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제17대 대통령선거일의 하루 전인 18일까지 전국 1만 3,178곳에 대한 투표소 설치와 18만 9천여명의 투표관리인력에 대한 교육을 마치는 등 공정하고 원활한 투표관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12월 11일 옹진군을 시작으로 이미 투표일에 사용할 3,760여 만장의 투표용지와 1만 3천여개의 투표함, 그리고 각종 투표용구를 모두 2천여대의 차량·선박 등을 이용하여 각 투표소와 읍·면·동사무소 등에 수송하기 시작했으며 늦어도 18일까지는 이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지역이나 산간오지의 경우 기온 급강하, 폭설 등의 기상악화를 고려하여 일찌감치 수송하되, 투표소 고립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함정·헬기·제설차량 등을 적기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군부대, 해경과도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는 한편, 폭설이나 우천으로 인해 투표용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모든 수송차량은 덮개가 있는 유개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전국의 투표소는 선거일 하루전인 12월 18일 모든 설치가 완료되며, 투표용지는 선거당일 새벽에 각 투표소로 이송되어 유권자에게 배부된다.
선관위는 공정하고 원활한 투표관리를 위해 2만 여명의 읍·면·동선관위원과 1만 3천 여명의 투표관리관, 9만 1천 여명의 투표사무원 등 모두 12만 4천여명에 달하는 투표관리인력을 투입하며, 경비경찰 1만 8천 여명을 투표소 주변에 배치하여 질서유지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또한, 중·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된 4만 7천여명의 투표도우미를 각 투표소마다 배치하여 장애선거인이나 노약자 등의 투표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5. 31지방선거에서 첫 선을 보여 유권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던 ‘밝은 투표소 만들기’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클래식 음악 방송, 꽃 화분 비치, 형형색색의 풍선 설치 등 유권자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는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소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선거당일 가족과 함께 투표소에 나가 반드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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