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독도 거주자와 북한지역 체류자도 부재자투표
  • 작성자 공보담당관실 등록일 2007-12-1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대통령선거로는 처음으로 독도 거주자와 개성공단, 금강산 체류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이들에게 투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13일 하루 동안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3곳의 부재자투표소는 작년 5. 31지방선거에서 처음 설치·운영되어 투표참여자뿐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독도의 동도헬기장에 설치되는 투표소에서는 이미 부재자신고를 마친 경비대원 40명, 항로표지관리소 직원 3명, 거주민 2명 등 독도 거주자 45명을 비롯하여 ‘독도수호국제연대’ 대표자 등 특별참가자 15명,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함 근무대원 31명, 울릉경비대 2명, 선관위 직원 8명을 포함 모두 101명이 투표할 예정이다. 특히, 투표에 앞서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대형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대통령선거를 맞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체류하고 있는 유권자를 위해 경기 파주시 군내면의 남북출입사무소와 강원 고성군 사천면에 있는 남북출입사무소에도 각각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 개성공단 근무자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강산 체류자는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개성공단 지역에서 390명, 금강산 지역에서 110명 등 모두 500명이 부재자신고를 하였으며, 지난 5. 31지방선거 때에는 개성공단 394명, 금강산 118명 등 모두 512명이 투표했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최근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지역의 피해복구인력을 위해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홍익대 해양연수원 대회의장에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별도의 부재자투표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읍·면·동 구역안에 거소를 둔 부재자투표예상자가 2천명을 넘거나 지리·교통 등 부득이한 사유로 부재자투표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5개 대학에도 13~14일 이틀간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6대 대선 때 서울대, 연세대, 대구대 등 3곳의 대학교내에 처음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된 이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12개 대학, 작년 5. 31지방선거에는 9개 대학에 설치된 바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대구대, 신성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5곳에서 부재자투표소가 운영된다. 부재자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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