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6월 3일 대통령선거, 투표용지는 5월 25일부터 인쇄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실 준비하고 계시죠?

 

그런데!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사퇴, 사망, 등록무효’ 같은 변동사항이 반영되는 시점, 알고 계셨나요?

 

5월 25일부터는 선거일에 사용하는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시작해요.

 

그래서 5월 24일까지 발생한 후보자의 변동 사항까지만 투표용지에 반영된다고 해요.

 

그 이후에 누군가 사퇴하거나 등록이 무효가 되더라도,

 

투표용지에는 그대로 이름이 적혀 있을 수 있어요.

 

또 투표 방식마다 ‘사퇴 등’이 반영되는 날짜 기준도 다르답니다.

 

✔️ 사전투표는 5월 28일까지

 

✔️ 선거일 투표는 5월 24일까지

 

✔️ 재외투표는 5월 16일까지

 

✔️ 거소·선상투표는 5월 19일까지

 

이 날짜 이후 발생한 변동은 투표용지에 반영되지 않아요.

 

혹시 기준일 이후에 사퇴한 후보가 있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소 안내문, 현수막, 홈페이지 공지, 안내문 동봉 등을 통해 유권자 여러분이 혼란 없이 투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이에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책임이죠!

 

변동 사항을 정확히 알고, 혼란 없이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