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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수 확정, 지역구 4,018만 1,623명, 비례대표 4,018만 5,119명

작성자 : 공보담당관 등록일 : 2012-04-04

선거인수 확정, 지역구 4,018만 1,623명, 비례대표 4,018만 5,119명

=총 인구(5,084만 8,706명)의 79.0% 차지, 지난 제18대 총선보다 6.3% 증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의 수가 지역구는 4,018만 1,623명, 비례대표는 4,018만 5,119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비례대표선거 기준으로 3월 23일 현재 인구수 5,084만 8,706명의 79.0%이며, 지난 제18대 총선 때의 3,779만 6,035명보다 238만 9,084명(6.3%)이 증가한 것이고, 가장 최근 실시한 제5회 지방선거의 3,885만 1,159명 보다는 133만 3,960명(3.4%)이 늘어난 것이다.

지역구와 비례대표선거 유권자가 다른 이유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현재 외국 영주권자로서 해당 국회의원선거구 관할 구역 안의 국내거소신고인명부에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올라 있지 않은 사람(3,496명)은 지역구 선거권이 없고, 비례대표 선거권만 있기 때문이다.

성별로는 비례대표선거에서 남자가 1,984만 375명, 여자가 2,034만 4,744명, 지역구의 경우 남자가 1,983만 8,876명, 여자가 2,034만 2,747명으로 각각 여성유권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비례대표선거 기준으로 경기도가 가장 많은 923만 9,277명의 유권가 거주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서울 838만 1,000명, 부산 290만 5,057명 순이며, 제주도는 44만 1,522명, 세종특별자치시는 8만 30명으로 나타났다.

 

※ 붙임 : 선거인명부 확정 관련 통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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