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보도자료
좋아요 0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인터넷을 통해「내 투표소 찾기」서비스 제공

작성자 : 공보담당관 등록일 : 2012-04-04

인터넷을 통해「내 투표소 찾기」서비스 제공

=4월 5일부터 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다음, 네이버)에서 서비스 제공=

=최초로 투표소 선정에 정당․장애인단체 등 참여,전국 1만 3,470개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총선과 관련하여 지난 3월 22일 전국 1만 3,470개의 투표소를 확정하고 그 현황을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한데 이어 4월 5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내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이번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지난 제5회 지방선거 때 보다 일정을 앞당겨 제공하게 되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는 물론 인터넷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 투표소 찾기’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하여 간단히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종전과 같이 선관위가 4월 4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통해서도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또한, 불가피하게 투표장소가 변경된 지역은 종전 투표장소 입구나 거리에 안내 현수막 또는 벽보를 게시하여 변경된 사실을 사전에 안내하고 투표당일 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제19대 총선의 투표소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선거사상 처음으로 각 구․시․군선관위가 장애인단체, 정당 등과 함께 투표소 설치 예정 장소를 방문하여 선거인의 접근편의성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 실태를 조사한 후 그 의견을 반영하였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1층이 아닌 장소에 투표소가 설치된 경우 이번 총선에 처음으로 1층에 임시 기표소를 설치하여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외에 지적장애인 또는 자폐성장애인의 경우에도 가족이나 본인이 지명한 2인을 동반하여 기표소에 함께 들어가 투표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또한, 각 구․시․군선관위는 투표일에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기를 원하는 거동불능 장애인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투표소까지 휠체어 리프트 차량과 보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선관위는 시각장애선거인에 대해서도 ▲ 점자형 투표안내문에 음성으로 변환되는 2차원 바코드(voice-eye) 게재 ▲ 점자형 투표안내문 발송시 CD 형태의 음성형 투표안내문 제공 ▲ 비례대표선거 투표보조용구에 기호 외에 정당 명칭도 점자로 인쇄 ▲ 각 투표소에 도우미 배치 등 투표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앞으로도 유권자가 선거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 개선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고, 유권자들이 투표하러 가기 전에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반드시 확인한 후 투표소에 가기를 당부하였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