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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을 위한 선거공보 발송신청 및 사전투표 안내

작성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일 : 2018-05-02

S#1. 읍내시가지


강원도 OO군 △△읍내

 군인도시답게 올망졸망 아담한 읍내풍경
외박 나온 한 무리의 군장병들 즐거운 듯 한껏 기분이 좋아서 걸어간다.


김상병    오랜만에 외출 나오니까 날아갈 것 같습니다.

           역시 공기도 사재공기가 다릅니다.

최병장    그치. 가끔은 이렇게 콧구멍에 사재바람 좀 넣어줘야 한다니까!

           (문득 생각난 듯)그나저나 박민철 병장님이 사오라는 건 샀냐?
안이병    여기 샀지 말입니다.


자신 있게 철학책을 들어 보이는 안이병
이를 어이없이 바라보는 최병장


최병장      뇌가 아주 순박하다, 순박해. 아직도 이런 병사가 있네...

             제대 얼마 남지도 않은 말년병장한테 제대 날까지 갈굼 당하고 싶어!

김상병      최종훈 병장님, 진정하십쇼. (만화책을 꺼내서 흔들며) 그럴 줄 알고 제가 챙겨놨습니다.

                                

최병장      (밝아진 표정)역시 김종호 상병이야.

             안진수 이병, 좀 배워라. 배워서 남주냐~

안이병      죄송하지 말입니다.

최병장      괜찮아~ 다 이렇게 하나씩 배우면서 크는 거지.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네~~

            

                                    호탕하게 웃으며 으스대는 최병장.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장병들
가는 뒷모습에 오디오만


최병장      근데 무슨 선거 있냐?

안이병      6월13일에 지방선거가 있지 말입니다.
김상병      얼마 안남았네.


장병들 지나간 길에 걸려 있는 현수막 하나.
지방선거를 알리는 내용 클로즈업


S#2. 내무반

 내무반

 침상에서 뒹굴 거리는 말년병장 박병장.
한쪽에선 홍일병이 축 쳐진 어깨로 사진을 보고 있다.


외출 나갔던 장병들 내무반에 들어오면서


최병장      저희 복귀했습니다.

박병장      (빠르게 다가와서)사왔냐?
김상병      (주변을 두리번거리며)여?습니다.


만화책을 낚아채서 콧노래를 부르며 다시 침상에서 뒹굴 거리는 박병장


최병장      (홍일병을 보고) 쟨 또 왜 저러냐?

김상병      친한 친구가 한 달째 연락이 안 되고 있답니다.
최병장      (알겠다는 듯 한숨)


침상에 걸터앉아 전투화 끈을 푸는 세 명


안이병      그런데 말입니다.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저희는 투표를 어떻게 합니까?
최병장      그....그건.... (모르겠다는 듯) 그러게 어떻게 하지??


병사들 still
내무반에 들어오는 리포터 in


현장멘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진짜사나이 국군장병 여러분!
여러분처럼 선거일에 주민등록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선거일 전에 사전투표로 투표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란 선거인이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6월 8일과 9일 2일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돕니다.
장병 여러분은 부대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S#3. 내무반

 뒤에서 리포터 얘기를 듣는 병사들
그 중에 갑자기 해맑게 나서는 박병장


박병장      그럼 나도 사전투표 할래~

최병장      박민철 병장님 제대 얼마 남았습니까?

박병장      (손가락 펴며) 5일

 최병장      (짜증내며) 그냥 집에 가서 투표 하십시오!!

박병장      어우~ 얘는 성질이 참 풍부해~

김상병      안진수 이병, 그런데 너희 동네에선 누가 출마했는지 아냐?

안이병      모릅니다. 김종호 상병님은 아십니까?

김상병      나도 모르지.
            누가 출마했는지도 모르는데 투표를 어떻게 하지??


                                리포터 걸어오면서 프레임 안으로 in


리포터      우리 동네에 누가 출마했는지도 모르고 투표를 한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사전투표를 하기 전에 선거공보를 받아서

            미리 후보자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보나 공약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병장      (리포터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근데... 누구세요?
리포터      (깜짝 놀라는 리포터)



na) 선거공보 발송 신청 기간은 5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입니다.


na) 그렇다면 선거공보발송신청은 어떻게 할까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소속 부대내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

초기화면에서 ‘선거공보발송신청’ 메뉴를 클릭하면

 선거공보 신청화면이 나타납니다.

신청화면에서 성명,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직업을 군인으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주민등록지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한 후

 거소에 소속부대의 행정구역 명칭과 부대사서함번호, 부대명을

 자세히 입력합니다.

그 다음 전화번호에 연락 가능한 중대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의 이메일주소를 반드시 입력한 후

 하단의 신청버튼을 클릭합니다.

마지막으로 입력된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완료버튼을 누르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그런데 이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S#4. 사이버지식정보방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선거공보발송신청을 하는 병사들

 눈을 부라리며 집중하는 홍일병 얼굴 C.U

주소란에 서울 주소가 써 있는 모니터 화면
옆에서 이를 보고 있는 최병장


최병장      홍현석 일병, 너는 집이 경기도라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왜 주소를 서울로 적었냐?

홍일병      친한 친구 집입니다. 이렇게라도 연락을 해보고 싶어서....

최병장      이런 씨.... 연애편지 쓰냐?

             니 집주소를 써야지.

김상병      (옆 칸에서 고개를 내밀고)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낮에 저희 집엔 아무도 없을 것 같아서 할머니댁 주소를 썼습니다.
최병장      택배 받냐? 주소란엔 니 주민등록지 주소를 쓰라고!!




na) 그렇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주소와 거소를 혼동하지 말고

 특히, 읍?면?동명을 오류 없이 정확하게 선택해야
선거공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이 과정에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소란에 부대주소를 쓰고,

거소에 주민등록지 주소를 바꿔 쓰는 경우

 주소와 거소를 똑같이 부대주소로 쓰는 경우
모두 선거공보를 받아볼 수 없는 잘못된 사례들입니다.


또 한가지 유의사항으로는 선거공보발송신청은

 단 한차례만 해야 하고,
신청 후 접수번호를 기억하셔야 신청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5. 사이버지식정보방


PC를 이용해서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하고 있는 행보관
행보관 뒤에서 이를 보고 있는 최병장


최병장      행보관님, 뭐하십니까?

행보관      나도 선거공보 발송 신청하고 있지.

             (감탄하며) 이거 참 쉽네~~

최병장      행보관님, 집에서 출퇴근 하지 않습니까?

행보관      그렇지.

최병장      주민등록지가 지금 집 아닙니까?

행보관      그렇다니까.

최병장       (조심스럽고 어려워하며) 그럼 집으로 선거공보가 당연히 발송될 텐데 신청은 안하셔도 되지 않습니까?

            

행보관      (똥 씹은 표정)아.... 맞다. 그렇지.

             (표정 바뀌며)그런데... 최종훈 병장, 넌 왜 여?냐?

최병장      여기 왜 있긴요. 제가 애들 다 데리고 완벽하게 선거공보 발송신청을 하지 않았습니까.

행보관      (문득 생각난 듯이) 참, 너 태권도 단증 못 땄니?

최병장      (난처한 듯 머리 긁적이는) 그게....

행보관      곧 태권도 심사 있다고 빨리 수련하러 오라고 연락 왔어.

             넌 병장이나 돼가지고 여태 태권도 단증도 못 따고 뭐 했냐! 빨랑 가봐!

최병장      이런 젠장!!! 말년에 태권도라니!! 말년에 태권도라니!!

 

최병장 귓불을 잡고 끌고 가는 행보관.
 최병장, 행보관 나가는 것과 교차해서 리포터 in


리포터      그렇습니다. 군인 간부들처럼 주민등록주소지에 거주하는 군인과 거소투표 대상자는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선 서면으로도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Insert] 선고공보발송신청 서식지
[자막] 선거공보 발송신청 서면 신청도 가능!


                (2번 촬영) : <선거공보발송신청서에 읍면동명 기재란 추가될 경우 감안>
             이 경우에도 읍?면?동명을 오류없이 정확하게 기재해야 선거공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리포터 멘트 끝나면 최병장 불쑥 튀어나와서


최병장      (리포터에게) 근데.... 누구시냐고요?


리포터 깜짝 놀라고,

다시 행보관에게 귓불을 잡히고 끌려가는 최병장
최병장의 비명


내무반

 선고공보를 받아서 후보자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장병들 전경
리포터 걸어 들어오면서 in


리포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사전투표신고를 한 군인들에게

              선거공보가 든 우편봉투를 소속부대로 보내드립니다.
            여러분이 받게 될 봉투가 바로 이것입니다. (뒤에 장병들로 시선)


장병들이 보고 있는 선거공보의 후보자 정보




na)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요.

제주특별자치도는 5장,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엔 4장을 받습니다.

다만,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경우엔

 추가적으로 투표용지를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13:42) 이런 투표지는 무효가 됩니다.

         표를 하지 않은 것 → 어느 란에도 표를 하지 않은 것

na) 사전투표소에서는 관내 선거인과 관외 선거인을 구분해서

 관내와 관외 투표 장소에서 각각 투표합니다.

관내 선거인은 해당 사전투표소가 있는 읍·면·동의 관할 구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병으로서 투표용지만 교부 받습니다.

반면, 관외 선거인은 해당 사전투표소가 있는 읍·면·동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병으로서

 투표용지 외에 회송용 봉투를 함께 교부받습니다. 
대부분의 군 장병들은 관외 선거인에 해당됩니다.



(관내 선거인의 범위를 기초의원 선거구의 관할구역으로 규칙 개정예정으로 2회 촬영)


관내 선거인은 해당 사전투표소가 있는 기초의원선거구의 관할 구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병으로서 투표용지만 교부받습니다.

반면, 관외 선거인은 해당 사전투표소가 있는 기초의원선거구의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병으로서

 투표용지 외에 회송용봉투를 함께 교부받습니다. 
대부분의 군 장병들은 관외선거인에 해당됩니다.


사전투표를 하려는 장병은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명서를 제시해서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그러면 전자적 방식으로 손도장을 찍거나 서명한 후

 주소지가 관내인 장병은 투표용지를,
주소지가 관외인 장병은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됩니다.


이때 사전투표소에 주민등록증이나 본인의 사진이 첩부된 병적기록부, 병영생활지도기록부 등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가지 않은 경우엔 투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확인 시 서명할 경우엔

 성과 이름을 정자체로 잘 적도록 합니다.

투표용지, 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교부받은 장병은
해당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용지에 기표용구로 하나의 후보자 또는 정당을 선택하여 투표용지의 해당란에 기표하면 됩니다.


그리고 투표용지만 교부받은 관내 선거인 장병은 기표한 투표지를 접어서 밖으로 나와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회송용 봉투와 함께 받은 관외 선거인 장병은

 그 자리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접어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현장멘트) ‘민주주의의 꽃은 선겁니다.’

이번 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선겁니다.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금까지 보신 내용을 잘 기억하셨다가

 소중한 한 표를 올바르게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na) 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영상물 제작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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