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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톡] 한 표의 소중함! - 적은 표차로 결과가 달라진 선거

작성자 : 슈퍼관리자 등록일 : 2018-07-23

 

 

2018년 6월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2%의 투표율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선거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겨우 내 한 표로 뭐가 달라지겠어.’라는 생각으로 투표하지 않는 이들도 더러 보이곤 합니다. 나의 한 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을까요??


많은 분들이 해답을 아시겠지만 한 표 한 표가 모여 당선자를 만들기에 모든 이의 한 표는 뜻 깊고 소중합니다. 이는 적은 표차로 당락이 갈린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자단 톡] 한 표의 소중함! - 적은 표차로 결과가 달라진 선거 관련이미지1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양군의회 가 선거구는 재검표 실시를 통해 논란이 된 무효표 1표를 유효표로 결정, 당선자가 바뀌었습니다.


3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청양군 가선거구는 선거일 개표 결과 1, 2위 당선자와 함께 무소속 김종관(56)후보가 1398표를 얻어 3위로 당선, 4위 임상기(57)후보는 1397표를 얻어 1표 차로 낙선하였는데요, 이후 재검을 통해 김종관 후보와 임상기 후보의 당락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거일 개표소에서의 첫 개표 결과 두 후보가 모두 1,398표를 득표하여 다섯 차례나 재검이 실시되었고 마지막 재검표에서 임후보의 표 중 한 표가 무효처리되어 김종관 후보자를 당선자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개표 다음날인 14일 임후보가 소청을 제기함에 따라 7. 11. 재검표를 실시하였고 무효표 1표를 임후보의 표로 인정함에 따라 두 후보의 표가 동수가 되어 규정에 따라 연장자인 임상기 후보가 당선된 것입니다. 


후보자간 같은 득표는 아니었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서울 금천구 제2선거구 서울시의원선거에서 당시 새누리당 강구덕 후보가 2만 7천 202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가 2만 7천 200표를 얻어 단 2표 차이로 강구덕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유사한 사례는 많습니다. 1839년 미국 매사추세스 주지사선거에서 현직인 에드워드 에버렛은 1표차로 마커스 볼튼에게 패했습니다. 선거참여를 독려하던 에버렛은 정작 자신은 투표마감시간에 5분 늦어 투표를 하지 못하였는데요, 그가 투표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던 거죠.

 

645년 영국에서는 올리버 크롬웰에게 통치권을 부여하는 것을 결정하는 원로회의가 열렸는데, 1표차로 올리버 크롬웰은 대영제국의 권력자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기자단 톡] 한 표의 소중함! - 적은 표차로 결과가 달라진 선거 관련이미지2 

 


이처럼, 한 표의 가치는 소중합니다. 우리가 던진 한 표가 현재를 그리고 미래를 바꾸는 밑거름이 됩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내 이웃과 내 가족 등 우리 사회를 위해,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선거권을 당당하게 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자단 톡] 한 표의 소중함! - 적은 표차로 결과가 달라진 선거 관련이미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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